•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대 기여…전국 확산에 힘 보태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축하메시지를 통해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로서, ‘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실천적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또 “‘광주형 일자리’가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다른 여러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도록 전남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며 “이번 성과가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이끄는 새 돌파구가 되길 기대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광주형 일자리’가 하루빨리 확실하게 자리잡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형 일자리’ 본격 출항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입니다.

오늘 체결된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협상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노·사·민·정이 한데 뜻을 모아 이뤄낸 오늘의 결실은 참으로 뜻깊은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로서, '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실천적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광주형 일자리’가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다른 여러 산업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전남에서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번 성과가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이끄는 새로운 돌파구가 되길 기대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광주형 일자리’가 하루빨리 확실하게 자리 잡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 31.
전라남도지사 김 영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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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록 전남도지사, “광주형 일자리 본궤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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