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 대학생의 Talk!톡! 튀는 아이디어, 전북 새천년의 디딤돌 역할

 

전라북도는 14일 전북도청에서 전북대 등 6개 대학과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 핵심시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는 2019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전북대 김동원 총장, 원광대 박맹수 총장, 전주대 이호인 총장, 우석대 장영달 총장, 호원대 강희성 총장, 전주기전대 여영규 부총장 및 지도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대학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모델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행정․재정 사항을 상호 협력하게 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도에서는 재정을 지원하고, 대학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새만금 개발, 토탈관광, 삼락농정 등 도정 핵심시책에 대한 정규과목을 개설하여 현장방문,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지역 인재인 대학생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몸으로 체험하며 발굴한 Talk!톡! 튀는 아이디어를 도정에 접목시켜 새천년의 전북을 이끌어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며, 행정과 대학이 상생 협력하여 전북을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6개 대학은 지난 1월 사업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합동개강식을 시작으로 3 ~ 6월까지 창의학교를 운영하고 7월에 최종발표 및 성과보고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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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6개 대학-2019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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