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日 고치현, 산업․경제 분야 교류 확대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9.03.19 17:46
  • 조회수 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김 지사, 실질적 교류 협의…오사카 도민회 등에 국제행사 협조 요청도-

 

일본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전남의 유일한 일본 자매지역인 고치현을 방문, 오자키 마사나오(尾﨑正直) 지사와 회담을 갖고 산업․경제 분야 등으로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859_1.png
우호협력 및 투자유치, 도정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현지시간) 고치현 산스이엔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방문단 환영 리셉션에서 오자키 마사나오(尾崎正直) 고치현지사(앞줄 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와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는 이날 회담에서 현재 추진 중인 청소년, 스포츠, 문화 분야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산업․경제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보다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라남도와 고치현은 1997년 목포 공생원 설립자인 윤학자 여사의 고향 고치시에 기념비를 세우면서 인연을 맺은 이래 20년 넘게 교류 중이다.

 

두 지역은 민속 공연단 교류, 윤학자 여사와 공생원을 매개로 한 민간 교류, 항만, 청소년, 스포츠 등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왔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고치현 프로야구팀이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하기도 했다. 또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해 2017국제농업박람회 등 전남에서 열린 국제행사에 고치현이 대규모 방문단을 파견해 성공 개최에 힘을 실어줬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8일 고치현 정․재계 주요인사 80여 명이 모인 환영만찬 자리에서 “윤학자 여사의 숭고한 인류애로 맺어진 우리는 그 어떤 우호협력보다 더욱 끈끈한 관계”라며 향후 고치현과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오사카에서 재일 한국인 단체와 관광 및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재일도민회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무안-오사카 직항편 취항으로 하루가 걸리던 고향길이 편해졌다”며 “전남에서 열리는 2019국제농업박람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의 개최 시기에 맞춰 많은 향우가 고향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대상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섬 관광자원과 투자 여건 등을 소개하고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2019세계한상대회에 상공회의소 차원의 관심과 참가를 요청했다.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한국인 상공단체로 총 1천256개사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교류하고 있는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오는 26일 정식으로 경제교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日 고치현, 산업․경제 분야 교류 확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