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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촌’과 ‘효의 고장’으로 알려진 곡성에서 ‘효도택시’가 누빈다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2.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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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장수촌 중 하나이고 심청으로 상징되는 효의 본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곡성에서 ‘효도택시’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관심을 끌고 있다. 
 
3.효도택시 운영위원회 위촉장 전수.png
 
지난 3일 곡성군은 1월 1일부터 관내 교통 소외·불편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효도택시를 한 달간 운행한 결과 총 700회 운행했다.

이용객은 1,650명에 달했으며 1일 평균 55명이 이용하면서 5일시장이나 병·의원을 찾는 이용객이 75%로 오지 마을 어르신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민선6기 유근기 군수가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효도택시는 지난해 준비를 거쳐 9개면 22개 마을을 선정했고,

읍면 소재지까지는 100원을 그리고 병원이나 5일시장이 있는 생활권역까지는 택시 1대당 1,200원을 주민이 부담하면 그 차액은 군에서 보전해 주는 수요응답형 방식이다.
 
한편, 곡성군은 효도택시에 이어 ’버스 공영제‘ 도입을 위해 현재 용역 중이다.
 
전남도로부터 용역비 2천만 원을 지원받고 군비 2천 6백만 원을 투입해 진행 중인 용역 결과에 따라 버스 공영제가 도입될 경우 획기적인 교통복지가 실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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