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국내 원전시설 및 원전소재 지자체를 대상으로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영광군의회 소속 8명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4명 등 총 22명이 참여한 이번 비교 견학은 원전소재 지자체의 관광자원 및 중저준위 방폐장 등 주요 원전 시설 견학을 통해 원전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울진군 소재 한울원전, 경주시 소재 월성원전, 중·저준위 방폐장 시설, 울주군 소재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여 각 시설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각 지역의 문화시설을 체험하였다.

 

 원전 관계자들로부터 원전의 운영 현황 설명을 청취하고 건식저장시설과 중·저준위 방폐장 시설 견학과 함께 원전으로부터 군민의 안전 확보,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방안 등에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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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원전소재 지자체 및 원전시설 비교 견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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