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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와 차한잔”- 제28회 草衣文化祭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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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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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토)까지 2일 동안 해남군청 앞 군민광장(해남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28회 草衣文化祭를 개최한다.

 

국내 차 관련 최대행사, 해남전국차도구공모전, 전국다식경연대회 찻자리 경연 등 전국 차인들 한반도 최남단 땅끝에 모여 행사 다채롭게 펼쳐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차인들의 큰 잔치인 초의문화제(草衣文化祭)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초의와 차한잔”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리게 돼 전국 차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초의문화제는 조선 후기 禪과 茶의 세계가 하나라는 다선일여(茶禪一如) 사상을 주창하며 쇠퇴해져 가던 우리 차의 부흥을 이끌었던 草衣禪師의 다도정신을 되새기며 계승.발전시겨 나가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해남다인회 정진석 회장)가 주최하고 해남군,해남차인연합회,해남다도대학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 대중속에 서 ‘초의와 차한잔’이라는 주제로 해남군청 앞 광장에서 마련된다.

 

18일 전야제는 차와 음악이 어우러진 ‘디노’4인조 그룹밴드와 땅끝색소폰동호인, 향토가수 박동인씨의 ‘해남고구마’노래 등이 울려 퍼지며 국화 향기속의 가을밤 찻자리가 마련된다.

 

군민광장과 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오후 4시 최한선교수의 인문학 강의을 시작으로 군청 앞 광장에서 ‘차와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 찻자리’와 차시 낭송과 군 관내 6개 단체 차인들이 찻자리를 마련해 직접 만든 차의 진수를 맛보게 하고 25년 동안 동아리로 활동한 4인조그룹밴드’디노‘의 그윽한 음향과 함께 땅끝색소폰동호의 연주와 ‘향토가수 박동인 전군의원의 ’해남고구마‘노래가 해남지역 사회단체와 지역민들이 어우러져 가을밤을 수 놓는다.

 

해남을 찾는 다인들과 관광객들에게 호남문화의 속살이라는 주제로 인문학강의가 초의선사라는 인물을 공유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관내 사회단체와 전국 다인들이 참여해 화합한마당 차담을 나누며 은은한 국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차시 낭송을 시작으로 초의선사가 40여년 동안 기거했던 일지암에서 유천동들이 유천수를 떠서 항아리에 짊어지고 내려와 번을 앞세우고 길놀이를 시작으로 원로다인들이 참여해 이 유천수를 받아 찻물로 해남다도대 학생들이 직접 끊여 초의스님 영정에 헌다를 하게 된다.

 

특히 전국 전주,진주,광주,순천,목포,강진,보성,영암 등 20여개 차 단체들이 참여한 들차회가 마련돼 다양한 차가 향기를 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특설무대에서 10시부터 사)보성소리마당 국악인들을 초청해 국악과 명창이 어우러진 공연과 원로 다인들의 차시 낭송이 가을의 단풍과 함께 은은하게 울려 퍼진다.

 

전국 차인들의 직접 만든 녹차.말차.떡차,홍차,연잎차 등 명차와 다식을 선보이며 한듬어린이집 원생들의 고사리 손으로 찻자리시연 등을 통해 다인들간의 교류와 차산업 발전은 물론 참여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찻자리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초의스님의 사상과 국내차의 중흥을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차시 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낭송을 통해 전국 다인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아릅답고 멋이 넘치는 다식과 차도구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을 전시해 한층 볼거리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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