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양시, ‘불법 엽구 수거 활동’ 펼쳐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9.10.31 12:4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다압면 하천리 일대 야산 올무 5점 발견, 반달가슴곰 서식환경 보호 나서 -

 

광양시는 지난 30일(수) 백운산 일대에서 광양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백성호)과 함께 야생동물 서식환경 보호를 위한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통해 백운산자락 다압면 하천리 일대 야산에서 올무 5점이 발견됐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 자료에 따르면 올무를 수거한 곳과 머지않은 구례군 송정리에 반달가슴곰 2개체가 서식하고 있어, 이날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은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시는 지난해 지리산을 떠나 백운산에 서식하던 반달가슴곰이 불법 엽구인 올무에 걸려 폐사한 이후, 같은 불행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과 12월 중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며, 반달가슴곰 서식지 보호 현수막 게첨과 백운산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달가슴곰과 공존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반달가슴곰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경철 환경과장은 “반달가슴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동물로서 자연생태계 다양성과 건전성을 위해 우리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연 자산이다”며 “시민들이 반달가슴곰 보호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양시, ‘불법 엽구 수거 활동’ 펼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