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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 개최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19.11.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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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일 도정회의실, 올해 추진 결과 점검 및 2020년 주요정책 추진방향 논의

- 5개 정책과제(개방, 통합, 안전, 인권, 협력) 79개 사업, 112억원 투입

 

경상남도가 11월 5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외국인주민에 대한 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 운영하는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는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교육청, 경찰청,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과 외국인지원관련 전문가, 외국인주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10월 24일자로 재구성됐다.

 

2020 경상남도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은 <도민 공감!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경상남도>라는 비전아래 ‘도민이 공감하는 질서 있는 개방’, ‘이민자의 자립과 참여로 통합되는 사회’, ‘도민과 이민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사회’,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정의로운 사회’, ‘협력에 바탕한 미래 지향적 거버넌스’라는 5개의 정책목표를 설정해 수립됐다.


이는 2018년 정부에서 발표한 제3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2018~2022년)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79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112억원으로 지난해 76개 사업 103억원보다 과제는 3건, 예산액은 9억원이 증가했다.

 

2018년 11월 1일 기준으로 행안부에서 발표한 외국인주민현황조사에 의하면,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수는 12만 3,947명으로 이는 경남 총 인구의 3.7%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매년 그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도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정책여건에 따라 2019년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2020년 주요정책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제시된 의견에 대해 실행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실행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며, 2020 사업추진 시에도 과제 실행과 추진실적을 점검, 평가하는 등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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