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영해양경찰서는 11. 18(월) 저녁 11시 7분경 통영시 도천동 수협 앞 해상에 사람이 빠져 안벽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익수자 A씨(52세, 남, 경남 산청거주)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11. 18(월) 저녁 시간 미상 통영시 도천동 소재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속이 좋지 않아 바닷가에 나와 구토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안벽 체인을 잡고 있다 이날 밤 11시 7분경 A씨 딸이 발견, 112 경유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순찰팀, 통영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11. 18(화) 저녁 11시 14분경 통영파출소 순찰팀, 연안구조정에서 합동으로 A씨를 구조하여 119구급대에 인계, 통영소재 새통영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191119)통영해경, 통영 도천동 수협 앞 해상 익수자 구조(사진2).png
사진/통영해경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sck18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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