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지산업협회․전자부품연구원․현대차 등 16개 기관과 협약-
전라남도는 나주시와 한국전지산업협회, 현대자동차 등 6개 기관, 8개 기업과 27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전기자동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추진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전지협회, 전지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제주TP, 목포대학교, 참여 기업은 현대자동차, LG화학, 우진산전, 인셀, 에너지와공조, 원광전력, 성일하이텍, 평산전력기술이다.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로 선정한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의 참여 기관이 협력해 국내 EV, ESS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인증 인프라를 조기 구축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31억 원(국비 98억․지방비 108억․민간 25억 원)을 들여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EV, 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를 구축하고, 사용 후 배터리의 효율적 자원 순환체계를 만들어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EV/ESS 사용 후 배터리 수요 발굴 및 산업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제도 마련, 관련 산업 기업 유치에 협력한다.
한국전지산업협회는 전남에 분원을 설립하고, 센터 및 장비 구축과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재제조 사업의 운영주체로 센터를 운영하며, 사업화를 위한 표준제정, 인증제도 등 산업화를 지원한다.
전자부품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목포대학교 등 4개 기관은 한국전지산업협회와 함께 사용 후 배터리 시험 평가 방법, 해체․분류 공정 확립 및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LG화학,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등 8개 기업은 사용 후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사업모델 발굴 등 관련 산업 기반 확보에 협력한다.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EV/ESS 사용 후 배터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만큼, 전지협회에서도 이차전지 시험·평가 인프라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사회
more +정치
more +경제
more +-
[속보] 정부, 소상공인 대상 최대 4,000만 원 ‘AI 활용 지원금’ 발표… 오늘부터 접수 시작
정부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 -
[경제/금융] 5월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개시… 최대 2억 원 직접 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접수를 ... -
3천만 원 ‘신용 취약 소상공인 자금’ 공고... 선착순 폐지, ‘정책 우선도 평가’ 도입
(KJB한국방송=서울) 신용 점수가 낮아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 취약 소...
문화
more +오피니언
more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미국발 반도체 관세의 먹구름이 다시 짙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와 관련 기...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KJB한국방송 | 기자수첩·사회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초동 ... -
[119기고] “골든타임을 향한 펌프차의 질주, 주민 여러분의 ‘추월 양보’가 필요합니다.”
출동 사이렌이 울리고 펌프차 운전석에 앉으면 온 신경이 도로 위로 집중된다. "1분 ... -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함초발효효소는 단순히 함초라는 염생식물을 가공한 제... -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대한민국 민주... -
[KJB 시론] 평화라는 이름의 기만, 중동은 다시 ‘화약고’를 선택했는가
가시화되던 중동의 평화 기류가 한낱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음이 드러났다. 휴전 합의의 잉크가 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