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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단국대병원·킹하마드대학병원과 교류·협력 의향서 교환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9.12.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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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단국대병원과 바레인왕국 킹하마드대학병원이 도의 지원을 받아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중동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5일(현지시각) 바레인 무하라크주에서 박우성 단국대 교수, 샤이크 살만 빈 아티틀라 알 칼리파 킹하마드대학병원 최고경영자와 국제 교류·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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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도

 

LOI에 따르면, 단국대병원과 킹하마드대학병원은 의학 교육 및 연구 분야, 기타 학문적 이해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교류·협력에 나선다.

 

도는 두 대학병원이 원활하게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펴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양 지사는 “단국대병원은 한국 중부권에서 최고 의료진과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한 병원이며, 단국대는 걸프협력회의(GCC)국가연구소를 운영하고, 중동학과를 개설하는 등 중동 진출에 대한 관심이 많은 대학”이라며 두 대학병원이 앞으로 인적 교류와 의료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도내 보건·의료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첨단 의료기기를 소개, 킹하마드대학병원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킹하마드대학병원은 왕실법령에 따라 보건최고위원회(SCH) 산하 기관으로 2010년 설립된 바레인 최고 병원이다.

 

311개 병상에 직원은 1952명에 달하며, 진료과 병동 9개,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병동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학병원은 또 암 치료를 위한 종양학센터(국립암센터)도 운영 중이다.

 

단국대병원은 809개 병상에 의사 338명 등 1682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심장혈관센터, 건강증진센터, 국제진료센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충남 닥터헬기, 암센터 등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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