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20리터 1장당 2천원, 깨진유리․도자기 등 종량제마대로 배출해야

 

목포시가 내년 1월부터 불에 타지 않는 생활폐기물을 별도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불연성폐기물 종량제마대를 제작해 판매한다.

 

그동안 가정에서 발생하는 깨진 유리, 도자기, 화분, 사기그릇 등을 버릴 때 일반마대에 담아 별도로 폐기물스티커를 구입 부착한 뒤 배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분리배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불연성폐기물 종량제마대를 제작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불연성폐기물 종량제마대는 20리터 1장당 2천원이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2. 목포시, 내년부터 불연성폐기물 종량제마대 제작판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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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년부터 불연성폐기물 종량제마대 제작․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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