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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여수시장 명문고 설립·대학병원 유치 의지 피력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3.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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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3월 정례회서 밝혀…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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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24학급 6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사립 외국어고교 설립’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공급을 위한 ‘대학병원 유치’를 임기 내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주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시에서는 3만7000명의 학생들을 위해 94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음에도 불구 올해 졸업생 중 215명이 외지로 진학했고 비슷한 숫자의 학생들이 중학 재학 중 타지로 가고 있어 참담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역 인구유출을 막고 인재양성을 위해선 명문고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주 시장은 대학병원 유치와 관련해서도 “시민 92%가 희망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결코 못할 일도 아니다”며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것 자체만으로 지역 의료수준을 개선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달 열어온 ‘시민과의 대화’와 관련해서도 “발전지향적 대화가 필요하기에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로 열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한국자유총연맹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50개 시민사회단체와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서는 시정발전 유공 모범시민과 친절 공무원 등 총 16명에게 시장 표창장이, 납세의무를 충실히 수여한 기업·개인 등 10명에게 우수납세자 인증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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