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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울창한 숲『기울림(氣鬱林)』조성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5.03.27 23:28
  •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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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416ha)의 팔영산 편백숲을「팔영산 氣울림」으로 이름 짓고, 280억 원을 투자해 『치유의 숲』조성공사에 나선 가운데, 이번엔 식목일을 맞아「제2 氣울림 조성 첫 삽 뜨기」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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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氣울림」조성은 3월 27일 70회를 맞는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고흥군 조계산 자락에서 박병종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나무 2천여 그루를 심는 것으로 시작됐다.
 
고흥군은 앞으로 매년 이곳 군유지 30ha에 삼나무와 백합나무를 심어 향후 10년 동안 총 300ha 규모의 숲을 가꾼다는 계획이며, 앞으로 10년간 심고 100년 동안 가꾸면 고흥군 명칭 사용 200주년이 되는 2114년에는『백년의 숲』이 된다는 장기적 프로젝트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우주센터 인근의 봉래산에 심은 지 90~100년이 되는 삼나무로 울창한 숲 길을 「사계절 향내길」로 지정하여 싸목싸목(‘천천히’라는 뜻을 가진 고흥 향토 말) 걷기를 좋아하는 관광객들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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