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전남도 투자협약식 체결9-.png

사진/영암군

 

영암군은 10월 26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전동평 영암군수, 우승희 도의원, 이보라미 도의원, 제이씨에너지 문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80명의 신규일자리 창출이 전망되는 330억원의 투자계획에 대한 투자협약체결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당 50억 이상 투자가 확정된 영암군의 ㈜제이씨에너지와 영광군 투자기업 3개소 대표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제이씨에너지는 부천에서 공기조화장치와 기계부품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5월부터 대불국가산단 내 (구)데콘 공장을 인수하여 태양광 부품인 구조체와 수상태양광 부력체,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할 계획으로 현재 공장 증축과 신규 설비를 구축 중에 있다.

 

태양광부품 제조가 주력사업인 제이씨에너지는 모듈 생산품을 전량 미국 수출 목표로 운영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연매출 3천억원의 기대와 80여명의 지역 신규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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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재생 에너지 “제이씨에너지”330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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