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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4.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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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4월8일 그날의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함평군과 해보면청년회(회장 이준행)가 해보면 3.1운동 만세기념공원과 문장장터 일대에서 4.8만세운동 추모식과 재연행사를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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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만세운동은 1919년4월8일 문장 장날을 기해 지역의 애국지사 24명이 주도해 만세운동을 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른 사건이다.

안병호 군수, 정수길 군의회의장, 조춘태 목포보훈지청장과 유족, 주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해보면사무소에서 3.1만세탑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당시 복장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본헌병 분소를 기습적으로 방화하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했다.

함평군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지역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4월8일에 추모식과 재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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