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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나노산단 폐수처리시설 ‘착공’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4.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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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 투입, 2016년까지 완공…산단서 발생하는 공장폐수 및 생활오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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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나노산단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인 폐수처리시설이 최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6년까지 하루에 약 1,500톤 용량의 공장폐수 및 생활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이후에도 1,500톤 용량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나노산단에서 발생하는 일일 총 3천톤의 폐수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관을 해치지 않고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을 지하 및 건축물 내에 설치하고. 지상 부지를 산단 입주 기업체 직원들의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폐수처리시설이 완료되면 나노산단이 기업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됨은 물론, 남부권역의 수질개선에도 큰 도움이 돼 앞으로 남면 일원에 조성될 행복마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공사가 한창인 장성군 나노산업단지는 진원면과 남면 일원 90만1865㎡에 1,2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과학기술(BT), 환경기술(ET) 업종을 총 망라한 나노기술의 미래형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민선 6기 들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공정률 60%를 넘어섰으며,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최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된 나노산단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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