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완도군, 국비 1,872억 투입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확정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0.12.28 14:25
  • 조회수 1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동북아시아 대표 수목원, 산림·해양치유 중심지로 조성

완도군은 완도수목원이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은 지난해 10월 산림청에서 구성한 수목원 조성과 운영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단으로부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후 올해 산림청에서 실시된 ‘국립난대수목원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구상 용역’ 결과에서 종합 94점, 예상 방문객 35만 명, B/C 0.84로 평가되어 지난 12월 24일 완도수목원이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완도수목원 전경 (1).png
완도수목원/사진 완도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은 올해 실시한 기본 구상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5년 간 전액 국비 1,872억 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완도수목원 400ha의 부지에 전시·관람지구, 서비스·교육지구, 보존·복원지구, 연구·지원지구, 배후지원시설 등 5개 권역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방문자 센터와 사계절 전시 온실, 기후연구시설(파이토트론), 연구동, 교육·서비스동, 주제 전시원, 모노레일 등을 갖출 계획이다.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조성되면 연중 35만여 명의 관광객 유치로 1조 2천여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1만 7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완도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함께 산림과 바다를 아우르는 치유의 중심지로 도약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100년 먹거리 사업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국립난대수목원은 산림청 제4차 수목원진흥계획에 따라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여 기후변화 및 식물상 변화 연구 등 난·아열대 산림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완도군은 전국 난대림 면적의 35%(3,456ha)를 차지하며, 지자체 중 가장 넓은 난대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상지인 완도수목원은 붉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 770여 종의 난대 산림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난대림 원시 생태계를 잘 보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완도군, 국비 1,872억 투입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확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