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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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종합=KJB 뉴스) 김인배 박성근 통신원 = covid19상황  4월 5일 오후 4시 현재

확진 803,398(+8,355) 사망 13,435(10) 완치 646,237(+145) 치료 중 1,143,726

  

*ECQ 지역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원이 4월 6일 화요일부터 각 지방정부에서 시행된다. 한 사람당 1,000페소. 한 가정당 최대 4,000페소가 지원된다. 지난 3월 29일 정부는 총 230억 페소를 배정했다. 메트로 마닐라에는 111억 7200만 페소, 불라칸에 29억 6700만 페소, 까비떼 27억 1800만 페소 등이 배정되었다.

*(ECQ 는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즉 강화된 지역 격리라는 뜻으로 현재 최고 단계의 상태를 말한다. 해당 지역에 ECQ 가 발령이 되면, 우선 전체 지역주민의 외출이 통제가 됩니다. 또한 상점들 또한 생활에 필요한 기초 상점 슈퍼나 음식 배달 등만 허용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이 통제가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ECQ를 한 주간 더 연장함으로 인해 수십억 페소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고 Employers Confederation of the Philippines (ECOP 경제인 연합)이 밝혔다. 첫 주간의 ECQ는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평가였다. 

  

 본래 부활절 연휴였기 때문에 이틀 정도의 연휴가 더해진 충격이었다. 그러나 이번 주 ECQ는 타격이 크다고 예상했다. 국가 경제발전위원회 NEDA는 만약 정부가 MECQ를 2주간 시행단다면 매일 21억 페소의 손실이 발생하고 하루에 빈곤계층이 58,000명 늘어나고, 실업이 128,500명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현재 필리핀은 전 세계에서 가장 긴 기간 동안 작다 운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다.

  

한 주간의 ECQ 연장으로 NCR Plus 지역의 코로나 확산이 진정될 수 있느냐는 질물에 보건부는 아직 답할 수 없다고 했다. 관계자는 "계속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라고 한다. 현재 보건부는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들을 수용할 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Angeles City, Pampanga에서 근무하던 경찰들이 만우절에 올린 비디오 때문에 해고되었다. 비디오는 Police Station 5 소속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2명이 순찰차로 한 사람을 에스코트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 작전이 아니었고 만우절 비디오였다. 당국은 이들을 코로나 보건 수칙 미준수의 이유로 고소했다.

  

4월이 끝나기 전에 필리핀 전체 확진자가 백만이 넘을 것이라고 OCTA Research가 발표했다. 일요일 오후 기준으로 현재 총 확진자는 795,051명이다.

  

 3월 29일에서 4월 4일까지의 메트로 마닐라 재생산지수는 1.61이다. 지난주의 ECQ 효과로 Manila, Parañaque, Marikina, Navotas에서는 확진자가 감소했다. 그러나 Mandaluyong, Las Piñas, San Juan에서는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루 확진자가 11,000에서 12,000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에서는 확진자도 감소하고 병상 확보다 여유가 있고 양성률도 10% 미만으로 통제 가능한 범위라고 했다. 그러나 Batangas와 Pampanga는 전주 대비 50% 이상의 확진자 증가가 있었다. 바탕가스의 경우는 양성률이 20%에 이르고, 응급실 사용률도 60%를 넘었다.

  

  ECQ가 한 주간 연장이 되었지만 지난번 1,000페소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 이외에 추가적인 현금 지원은 없다고 대통령궁이 밝혔다. 지난 주의 업무 손실이 평년에 비교해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근무가 부족한 것으로 큰 손실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번 약속한 가정당 4000페소가 부족한 것은 알지만 이는 각 가정이 현재의 위기만 넘기는 것을 돕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했다.

 

 대통령 대변인 Harry Roque는 "더 이상의 ECQ 연장은 없을 것 같다."라고 했으며, ECQ가 더 이상 연장되면 재정의 문제로 더 이상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이 재경부의 판단이다. 추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추경 편성이 필요한데 지금 상원은 회기가 중지 중이다. 보건부가 생각하는 것은 이번 ECQ가 끝나면 한 주간 MECQ를 시행하는 것이다. 대통령 대변인은 5월까지 하루 확진자를 4,000명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보건부는 코로나 확산이 낮아진 것은 아니고 '인위적인 것'에 의해 숫자가 줄었다는 평가다. 지난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71개의 검사소가 운영을 하지 않은 이유에서다. 

 

 보건부의 평가는 OCTA Research가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이 감소했고 재생산 지수도 1.61로 낮아졌다는 평가와는 결을 달리하고 있다. 어제, 그제 확진자 감소는 검사소 휴무와 더 관련이 많다는 것이나, 보건부 평가는 ECQ의 효과가 나타나는 데는 약 10일 정도가 걸린다고 했다. 이 또한 OCTA Research가 ECQ 효과로 확진자가 감소했다는 평가와는 다른 의견이다.

  

NCR Plus, bu City, Davao City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Boracay Island가 속해있는 Western Visayas 지역의 방문이 금지되었다. IATF는 이런 내용을 월요일 발표했다. 이 조치는 4월 10일까지 적용된다.

  

대통령궁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서 리더십의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십 교체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다. Lacson은 트위터에서 "코로나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책임지는 리더십은 전혀 없고 우리는 그냥 자동항법장치로 운행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대상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보건부 장관의 비판자로 알려져 있다.

 

University of Santo Tomas (UST)는 4월 11일까지 학사일정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역량을 코로나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필리핀(마닐라)KJBNEWS=김인배 기자 tigerekim@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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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필리핀, ECQ를 한주간 더 연장... 수십억페소의 경제적 손실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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