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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정불신 자초한 공공산후조리원 추진과정 ”

  •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4.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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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휘 도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추진과정 문제점 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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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진행된 제29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추진과정에 대한 문제점이 신랄하게 지적되었다.
 
이날 이낙연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에 나선 강성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목포1)은 “도가 작년 8월부터 준비하고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추진과정이 법률적 절차는 물론이고 정부와의 협의결과도 무시하고 추진되고 있으며,

공고와 다르게 위탁기간을 연장하여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막무가내 식 행정으로 도정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과 관련한 보건복지부 협의과정과 내용에 대해서도 단 한 차례도 보고하지 않고 두 번씩이나 예산안과 조례안을 상정하는 등 도의회를 거수기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도지사는 “업무 추진과정에 의회와 소통이 부족한 점과 공고와 다르게 위탁기간을 연장하여 협약을 체결한 점 등에 대해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며,

“도 집행부가 쇄신해서 이러한 실수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낙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산후조리원이 없는 군 단위 지역으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해남병원을 1호점으로 선정하고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1호점의 운영결과와 모니터링을 거쳐 추가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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