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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8회 광양매화축제 개최결과 및 결산보고회 개최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4.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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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문제점 및 개선방안 강구, 축제다운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
 
광양매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휘석)에서는 4. 24.(금) 11:00 시청 상황실에서 제18회 광양매화축제 개최결과 및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매화축 개최결과 및 결산보고.jpg
 
보고회에서는 축제영상을 시청하고 매화축제 개최결과와 결산보고에 이어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축제위원회는 올해에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하고, 언론에 283회가 보도되어 대내외적으로 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매실제품 판매촉진으로 이어져 지역주민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또 축제의 개막행사를 광양매화문화관 개관식으로 대체하여 간소화하였고,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해주면서 개관식의 품격을 더욱 높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다 여수·순천·광양시립예술단 공연, 서울 동대문문화원 교류 공연을 통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지자체 간 문화교류의 폭을 넓혀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진단했다.
 
반면 시와 유관기관에서 1,879명의 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체계적인 교통관리와 주차안내, 노점단속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나,
 
올해도 품바공연 소음, 무허가 음식점 난립, 화장실 및 주차장 부족, 교통체증 등의 문제점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축제의 질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자체평가 하였다.
 
대책 마련을 위해 시는 4월 중에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다압면 주민의견, 축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의견 등을 수렴하였고,
 
5∼6월 중에는 유관기관 및 해당부서 합동회의를 거쳐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다시 한 번 최종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행정적 지원을 다하고 있지만 지리적 여건, 일부 지역주민들의 비협조 등 여러 제약 요인으로 축제가 호평을 받지 못하는 부분이 매우 안타깝다.”며,
 
“그동안 나타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부터 고민하여 섬진강변 매화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축제다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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