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8(목)
 

국내에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300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이란 가족처럼 생각하여 가까이 두고 보살피며 기르는 동물을 말한다.

 

물론 반려동물이 늘어나면서 학대, 유기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족같이 생각하고 키우고 있다.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은 오수의 견 설화에서 알 수 있듯이 재난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기도 하지만 심각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나 고양이도 화재와 같은 재난 현장에서 화상, 심정지, 골절과 같은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배워 놓으면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을 살릴 수 있다.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법과 원리는 같지만 생리ㆍ신체 구조적인 특성이 달라 별도로 교육을 배울 필요가 있다.

 

소방청에서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반려동물이 위험에 처할 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8분 분량의 교육 영상은 소방공무원과 현직 수의사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화상ㆍ골절ㆍ발작과 경련 시 조치할 응급처치법 등을 시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119소방청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safeppy)에서 각 응급처치 요령은 실제 동작과 자막으로 설명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재난 현장에서 소중한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또 다른 가족인 반려동물의 생명까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소중한 우리 가족 반려동물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한선근 사진.jpg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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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한 삶을 꿈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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