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6월10일 오후 2시30분 여수 돌산 진모지구 도착
주철현 여수시장은 7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홀에서 개최된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5 대회 거점지자체 조인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부산과 구미, 무주, 강진, 군산, 대전, 서울 등 거점도시 단체장을 비롯해 투르 드 코리아 이창섭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지자체 홍보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홍보대사 위촉식 및 조인식을 가졌다.
투르 드 코리아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사이클연맹 공인 국제 도로사이클 경주 대회로 올해 대회는 오는 6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 간 여수를 비롯한 전국 8개 거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 측은 투르 드 코리아 거점 도시들과 올해 대회를 통해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 위상을 확립하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자전거 문화 확산 및 지역관광산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여수시를 비롯한 8개 거점도시들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대회관계자 숙식지원, 경주운영지원 및 자원봉사자 운영, 지역행사 운영 및 지역홍보 등에 나서게 되며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기획 및 운영, 경주운영 관리 및 지역행사 지원, 대외 홍보 및 미디어 운영 등을 맡게 된다.
구간도로 경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총 거리는 1300㎞로, 6월6일 부산을 출발해 구미~무주~여수~강진~군산~대전을 거쳐 서울까지 가는 8일간의 일정으로 짜여졌다.
6월10일 오후 2시30분 여수 돌산 진모지구에 도착하는 20개 팀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은 시민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고 무료건강 검진과 사회공헌활동(지역아동센터 스포츠용품 지원, 자전거 무료 수리), 경품 추첨 등 이벤트 행사를 마친 후 디오션호텔로 이동해 묵을 예정이다.
선수단은 이튿날 오전 10시 세계박람회장에서 다음 행선지인강진을 향해 출발하게 된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2008년 이후 여섯번째로 여수가 투르도코리아 대회의 거점도시로 선정됐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201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도시의 위상과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도시 여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성공 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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