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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人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길 위의 인문학’운영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5.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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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
 
광양시는 5월부터 6월까지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하여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프로그램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삶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삶의 현장을 답사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양에서 희망을 만나다’란 주제의 1차 프로그램은 5월 9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운영된다.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 박두규 원장의 강의와 지역 인물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먼저 경운기를 개조해 전국을 다니며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다 진상면에 자리 잡은 농부네 텃밭도서관 서재환 관장을 만난다. 또 무형문화재 김봉래 선생으로부터 전어잡이 소리를 직접 들어본다.
 
이어 죽필장 김선준 선생, 장도박물관 박종군 장도장과 대담의 시간을 가진 후 광양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석탑으로 만나는 옛사람들’이란 주제로 백제시대와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석탑을 찾아가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알아보는 2차 프로그램은 5월 30일, 6월 13일에 진행된다.
 
‘섬진강 그림여행’이란 주제의 마지막 3차(6월 16일, 20일) 프로그램에서는 섬진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린 후 책으로 엮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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