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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본 등 8월 한시적 무비자 입국 대응 홍보마케팅 추진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22.08.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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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한 달간 무비자로 입국하는 일본·대만·마카오 대상 다양한 홍보마케팅 추진
부산시는 일본, 대만, 마카오에 대한 정부의 8월 한시적 무비자 특별시행에 대응하여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다양한 홍보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의 특별시행에 따라 지난 4일부터 8월 한 달간 일본, 대만, 마카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해당 국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 한 달간 환대캠페인을 추진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먼저, 오는 16일에 김해공항에서 입국자 환대 부스를 마련하여 김해공항 직항편(일본 오사카·후쿠오카) 관광객들에게 부산시티투어 탑승권, 와이파이 할인권 등 바우처(2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에서는 8월 중 입국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열어 와이파이 사용권(2일권)을 제공하고, 오는 12일부터는 부산관광공사 인스타그램에서도 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부산시 소재 5성급 호텔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말에는 후쿠오카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제주 연계 팸투어도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부울경 여행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2천만 원 한도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한편,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부산관광공사 해외홍보사무소*를 통한 현지 여행사·항공사 연계 상품개발 등을 추진 중이며, 오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11월 ‘타이베이국제여전’ 등 현지 박람회에도 참가해 부산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9월에는 부산 직항 주요 항공사, 온라인 여행사 연계 인기 관광시설 할인 프로모션 ▲10월 이후에는 항공노선(타이거항공) 재개가 예상되는 대만을 대상으로 '대만-야후 부산불꽃축제 연계 프로모션’ 등 일본, 중화권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무비자 제도와 연계 프로모션 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관광포털 ‘비짓부산’ 및 ‘비짓부산’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비록 한시적이긴 하지만 일본, 대만 등 부산 인바운드 관광의 핵심시장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는 만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관광시장 회복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항공노선 재개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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