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목포 사진 단체에 사진 잔치가 펼쳐지고 있다.

 

8월 무더위가 막바지에 들고 있는 시기에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한꺼번에 개인전을 열고 있어 사진 잔치가 되고 있다. 

4인의 개인전과 그룹전이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예는 없었다.

 

목포작가-강재언2.JPG 목포작가-박순옥2.JPG 목포작가-전경순2.JPG 목포작가-정애영2.JPG

 개인전으로는 강재언 (히말라야 사진전), 정애영 (시간에 물들다), 박순옥(산, 해, 들), 전경순(노을 속으로) 등 각자의 개성과 소재를 잘 표현하고 있어 생각보다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 그동안 숨은 노고와 노력이 보여주는 결과물로써 전시회를 빛 나게 한다.

 

특히 개인전을 하는 회원들은 모두 첫 번째 개인전이라는 의미에서 큰 성과로 평가 될 수 있다. 그룹전으로는 2022' 아트모아(찬란한 시작) 회원전이다.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고 소문이 난 작가들이니만큼 작가마다 개성 있는 작품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이곳 출품 작가들은 강재언, 김동철, 박순옥, 박애록, 박창순, 전경순, 정동군, 정애영, 조규운, 조태관, 황성철 등 11명이다. 이번 전시는 모두 2022년 8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목포작가개인전.jpg
▲8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미지=KJB한국방송 김철수기자[acegrass@nate.com]
  목포작가개인전22.jpg
▲각자의 개성과 소재를 잘 표현하고 있어 생각보다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 그동안 숨은 노고와 노력이 보여주는 결과물로써 전시회를 빛 나게 한다. 
 이미지= KJB한국방송 김철수기자 [acegrass@nate.com]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문화]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개인전 및 그룹전으로 후끈... 막바지 더위 이열치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