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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베트남 응에안성과 폭넓은 경제·문화 교류협력”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9.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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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응에안성 인민부위원장 접견, 자매결연 등 교류협력 방안 논의

- 부이 딩 럼 부위원장 “광주와의 협력은 응에안성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부이 딩 럼 베트남 응에안성 인민부위원장을 접견하고 자매결연 등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 도시 간 경제·통상 협력 및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시는 시의회 동의를 거쳐 오는 10월 중 베트남 응에안성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광주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인들은 우리 광주시민이다”며 “베트남의 역사 깊은 도시인 응에안성 대표단의 광주 방문을 환영하고 오늘의 만남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20919 베트남 응에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접견_GJI8827.png
사진/광주광역시

 

또한 “광주의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 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는 만큼 기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다양하고 폭넓은 경제협력과 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부이 딩 럼 부위원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교류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때에 광주와 응에안성이 자매결연이라는 큰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자매결연 협약이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양 지역에 도움이 되고 지역민 삶이 더 나아지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응에안성 대표단은 접견을 마친 뒤 광주테크노파크에서 투자설명회를 하고 기업투자 및 통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응에안성은 베트남에서 가장 면적이 넓고 인구수는 네번째로 많은 도시로 북중부 지역의 경제문화 중심지이다.

   

한편 광주시는 11개국 22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를 맺어 교류·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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