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인구감소지역에 사용해야”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11.07 14: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퍼 주기식 시설 구축사업 그만, 인구활력 제고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 발굴 -

전남도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방향이 기반시설에 집중돼 사업의 지속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image01.png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4일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이 준비기간이 짧아 사업계획 수립이 용이한 기반시설 위주의 하드웨어 사업에 치중되었다”며, “컨설팅, 학습 프로그램, 거버넌스 구축 등 피부에 와 닿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정 의원은 “기금사업 중 청년 유입 관련 사업비가 40% 이상인데, 출산 장려 사업은 공공산후조리원 밖에 없는 것 같다”며, “청년정책이 중요하지만, 출산·보육, 귀농귀촌 지원 등 다른 정책에도 기금을 균형있게 배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남도 정광선 인구청년정책관은 “출산 장려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만 있는 게 맞지만, 2024년 이후 사업은 다양하게 구성하려 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정 의원은 “전남도 청년문화센터 같은 경우, 거점별로 조성한다는 취지로 순천시와 무안군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는데, 인구감소지역이면서 청년센터가 한 군데도 없는 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면 기금사업의 취지가 빛났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정 의원은 “지방소멸은 피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전남이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성적인 문제해결방법을 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때이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지방소멸대응기금 인구감소지역에 사용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