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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선율이 흐르는 「Piano Island」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11.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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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신안 갯벌이 선사하는 세레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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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피아노 선율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피아노의 섬'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프랑스 북부의 작은 도시 ‘르 투케 파리 플라주’의 피아노 축제 '레 피아노 플리에 Les Pianos Folies'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1도 1뮤지엄, 1섬 1테마 정원 등에 이은 신안군 예술섬 신규사업으로 지난 7일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가와 관계부서가 참여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자은도를 피아노의 섬으로 명명했다. 자은도는 연륙되기 전부터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뮤지엄파크와 씨원리조트와 라마다호텔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안군 섬 문화를 이야기할 때 '산다이'를 빼놓을 수 없다. 산다이는 종합예술로 산다이에서 다뤄지는 음악은 포괄적이고, 섬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피아노의 섬 페스티벌도 문화다양성의 측면에서 섬 산다이의 연장선에 있다고 평가된다.

 

신안군은 2023년 5월 중 2주간을 ‘제1회 피아노의 섬 페스티벌’개최일로 정했다. 국․내외 정상급 피아니스트를 초청한 리사이틀 연주와 성악, 기악 등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근거리에서 전통 클래식 공연을 향유하기 어려웠던 신안군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해 전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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