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멕시코에서 K-웹툰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전시 개최

- 한국 웹툰의 장르별 대표작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와 OSMU 콘텐츠 소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전우표)은 한국의 대표 웹툰을 소개하는 만화 전시 ‘Hola! K-Webtoon’을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멕시코국립영화원(Estudios Churubusco Azteca)에서 개최한다.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서 멕시코에서 첫선을 보이는 웹툰 전시 ‘Hola! K-Webtoon’은 한류 인기가 다양한 계층에 폭넓게 전파된 멕시코에 신한류 콘텐츠 K-Webtoon을 소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웹툰의 저력을 증명하며 멕시코 만화 시장에서 K-Webtoon의 대중성과 작품성을 알리는 마중물로서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대상작인 <미래의 골동품 가게>(글, 그림 구아진), 화려한 그림체로 드라마도 세계적 인기를 얻은 <여신강림>(글, 그림 야옹이), 조선 22대 왕 정조의 로맨스를 다룬 <옷소매 붉은 끝동>(각색·콘티 도파민/페나, 작화 CreativeSUMM) 작품들이 참여한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전시 연출을 위해 서울역사박물관, 남원시, 문화재청의 협조를 얻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곽장양문록’ 및 ‘궁녀사’ 등의 자료를 전시하여 조선시대 궁녀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곤룡포, 상궁복식 등을 전시하고,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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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멕시코 한국문화원과 멕시코 최초 웹툰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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