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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한국인터넷기업협회, ‘이스포츠 메카 조성·게임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12.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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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게임 산업계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이(e)스포츠 메카 조성과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포츠 메카 조성’과 ‘게임산업 육성’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도는 현재 차별화된 이스포츠 경기장 건축, 전 세대가 참여하는 다양한 대회 운영, 지역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도 성공적인 공약 실현을 위해 게임 대기업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 디지털·게임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게임·포털·소셜미디어 분야 기업*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개발 및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회원사: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네시삼십삼분, 니드메이드 등 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 200여 개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_업무협약_2.png
사진/충남도

 

특히 협회는 게임·디지털 콘텐츠 활용 저변 확대을 위한 정책협의회 운영 및 인력 양성, 기업 성장 지원 등을 회원사와 함께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차별화된 ‘이스포츠 경기장’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기업 맞춤형 ‘충남 게임 창조 캠퍼스’ 조성을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 이스포츠 저변 확산을 위한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지원 △지역 디지털·게임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퍼블리싱·해외 마케팅 지원 등에 협력한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게임산업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충남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산업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 20% 성장률과 게임시장 수출 4위를 기록할 만큼 대한민국 수출 효자산업이다.

 

게임산업 성장에 따라 이스포츠 산업도 폭발적인 성장 중으로, 국내 이스포츠 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7.9%를 기록했다.

 

도는 이러한 산업의 성장세에 발맞춰 그동안 ‘충청남도 게임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2021.7.)’와 ‘충청남도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2.7.)’를 제정하는 등 게임산업 육성 기반을 다져왔다.

 

아울러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2019년 글로벌게임센터 개소 당시 3개였던 게임 기업을 현재 28개까지 유치·성장시켜 개소 4년 만에 기업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지역 게임산업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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