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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이한철대표는 목포시내버스 노선권을 반납하라!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4.17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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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대표가 6월말까지 시내버스 사업을 접겠다고 했다.

이에 목포시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문으로 회신해달라 요청했지만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묵묵부답이다.

 

이한철대표는 지난 2년여 동안 시내버스 휴업신청, 파업, 도시가스 미납으로 운행중단 등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면서 시민의 세금을 더 받아 운영하려는 전형적인 지방 토호세력의 카르텔을 보여줬다.

 

이번엔 어떤 꼼수일까?

 

이한철대표는 목포시내버스의 알짜베기 노선권과 CNG가스충전소, 차고지 등 시민의 혈세로 임차하여 7월부터 목포시가 운행하라고 제안했다. 이는 이한철대표가 임대사업자로 전환해 꼬박꼬박 시민의 세금을 받고 비난받는 경영에 대해선 손을 놓겠다는 것이다.

 

누워서 떡 먹고, 일거양득의 꼼수이다.

 

이한철대표는 더 이상 시민을 우롱하는 꼼수를 철회하고 노선권을 반납하라.

 

목포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미 보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한철대표의 입만 바라보고 있을 것인가?

 

이번이 절호의 기회다.

지난 59년동안 목포시내버스를 독점으로 운영해온 이한철대표의 지역 카르텔을 끊어야 한다.

 

언제까지 시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가중시키며 혈세는 혈세대로 지원하는 현 대중교통 체계를 고집하며 이한철대표에게 사정하며 운영해야 하는가?

 

다가오는 7월1일부터 또다시 운행중단으로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목포시는 시대의 변화에 맞게 과감하고 새로운 공공의 대중교통 체계로 전환을 시급히 준비하라. 또한 목포시, 목포시의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과 거버넌스를 구성해 현실적인 방안을 철저히 준비하라.

 

 

2023. 4. 17.

정의당목포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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