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라도 천년사’ 역사 왜곡 문제로 호국불교가 다시 살아난다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3.06.05 10:55
  • 조회수 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호국불교1.png

 

죽비를 든 108명의 스님들이 전라남도 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라도 천년사]에 숨어 있는 일본의 지명을 문제 삼았다.

 

도명스님(가야문화진흥원장), 명안스님(여래종 총무원장), 범상스님, 법장스님(삼보조계종 종정대행), 지정스님(고녕가야선양회), 진관스님(대종사) 등 각 종단을 대표하여 [전라도 천년사]를 즉각 폐기하고 시도민들의 추천을 받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전라도의 위상을 다시 세우라고 주장했다.

 

한편, [전라도 천년사]가 식민사관으로 왜곡되어 있다며 폐기를 주장하는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 500만전라도민연대(상임집행위원장 박형준, 이하 전라도민연대)’는 ‘[전라도 천년사]가 시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시도민들이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역사 바로 세우기 불교연대‘의 성명을 환영했다.

 

이후 두 단체는 자리를 옮겨 [전라도 천년사] 폐기를 향한 향후 일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라도민연대 황영남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와 양경님 전북집행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계 각층의 연대사 등이 이어졌으며 [전라도 천년사] 문제점을 지적했다.

 

[전라도 천년사]는 전라도 정명 천년이 되는 2018년부터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3개 지자체가 24억 원을 들여 추진한 대형 역사서 편찬사업이다. 역사와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13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34권 1만3천559쪽에 달하는 전라도 오천년사를 썼다. 선사·고대, 고려, 조선 전기, 조선 후기, 근대, 현대 등 시대별로 전라도의 모든 것을 담았다.


하지만, 일본이 고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任那)일본부‘설의 근거로 쓰인 ’일본서기‘ 기술을 차용해 논란이 됐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라도 천년사’ 역사 왜곡 문제로 호국불교가 다시 살아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