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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목포~무안 택시운송 사업구역 통합..주민 편의 및 업계 해 묵은 갈등 봉합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7.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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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찬반투표 결과 택시운송 사업구역 통합 찬성

14일 목포와 무안의 택시운송 사업구역 통합을 위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 67%가 통합에 찬성, 17년 만에 부분통합된다.

 

전남도에 의하면, 투표 결과 전체 투표권자 1천577명 중 1천523명(투표율 79%)이 참여해 목포 67%(748명), 무안 52%(70명)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7월 중으로 전남도, 목포시, 무안군 행정기관과 운수종사자 대표들 간 통합 합의서를 작성하고 향후 요금 인상과 동시에 택시운송 사업구역을 통합해 운행하게 됐다.

 

지난 17년간 전남도, 목포시, 무안군이 수십 차례 통합을 시도했지만 목포-무안의 택시운송 사업구역 통합범위, 택시 면허 총량제에 대한 의견 충돌로 합의가 수차례 결렬됐었다.

 

전남도는 이에 목포-무안 택시운송 사업구역 부분 통합안과 목포-무안 택시의 동일 요금 체계 적용안을 제시하며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통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목포 전체와 무안 남악신도시(오룡지구 포함)의 택시 사업구역 통합으로, 목포 택시는 남악신도시에서 영업을 할 수 있고 무안 택시 또한 목포 전역에서 영업을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사업구역 분쟁 문제가 해소되고, 택시가 부족한 남악 오룡지구 이용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 사업구역.png

택시 사업구역/사진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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