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광양의병 격전지, 지역 문화유산 역사적 가치 드높인다
광양시는 불암산성과 증흥산성에 대한 수목정비 사업을 6월10일까지 약 30일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벽과 외탁주변의 무성한 잡목을 제거하여 성벽붕괴 위험을 예방하고, 산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산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거되는 수목 중 소나무의 경우 방출이 제한됨에 따라 현장에서 훈증처리 할 계획이다.
한편, 도 기념물 제177호와 제178호인 광양 불암산성(진상면 비평리)과 광양 중흥산성(옥룡면 운평리)은 임진왜란 의병들의 주요 격전지이자 군사 훈련장으로 활용됐다.
또, 축성 당시의 지방통치체계 및 건축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역사·문화유산으로서 보존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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