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고] 공사장에서 용접, 용단 작업 안전하게 하자

  • 문지훈 기자
  • 입력 2024.01.22 14:1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요즘은 건조하고 화기 취급이 많아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때이다. 특히, 건축 공사장에서 용접이나 절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해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화재를 분석해 보면 전체 화재 7,590건 중 108건(1.4%)의 공사장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용접, 절단으로 인한 화재가 47건(43.5%)을 차지했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시너, 페인트, 우레탄폼 등의 가연성 자재들은 용접 작업 중 불티에 의해 쉽게 착화되고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 특히 대형 건설 현장은 가연성 자재를 지하 주차장 등 내부 공간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시 연소 확대 위험이 매우 커진다.

 

건설 현장에서 용접, 용단 작업 또는 화기 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화재 예방을 위해 △ 용접, 용단 작업 시작 전에 불꽃받이 방염시트 사용,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정리 정돈 및 소화기 비치 △ 안전장비(보안경, 안전모, 안전장갑, 안전복, 안전화)착용 △ 가연물 주변 흡연 금지 △ 인화성 액체의 증기나 가스 등의 제거를 위해 작업 전에는 충분한 환기 △ 화재의 위험을 감시하고, 화재 발생 시 사업장 내 근로자 대피를 유도하는 ‘화재감시자’를 지정하고 배치한다.

 

공사장 화재는 발생 건수는 적지만 재산 피해가 큼으로 공사장 화재 예방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주로 용접 불티와 부주의, 안전에 대한 소홀함으로 발생함으로 안전 수칙을 의무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공사장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화재는 타인의 집이나 건물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자신에게도 닥칠 수 있는 재난이다. 공사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귀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자.

 

한선근.jpg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고] 공사장에서 용접, 용단 작업 안전하게 하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