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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은장도 향토명품 실용화, 현대적 전통문화상품으로 거듭나!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6.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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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도전수관에 4억 원 들여 작업장, 체험장 건축, 기계장비 6종 구입
 
광양시는 광양은장도에 대한 생산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기계장비를 구입하는 등 향토명품의 실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지역 향토명품 육성 2단계 사업’에 광양은장도가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특별교부세 2억 원, 도비 4천만 원, 시비 1억 6천만 원 등 총 4억 원을 들여 2년 동안 진행된다.
 
시는 광양읍에 위치한 광양장도전수관에 작업장과 체험장을 신축하여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기계장비 6종도 구입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양은장도가 힘든 작업환경과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해 대량생산이 이뤄지지 않았던 점이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7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기능보유자로 지정 받은 고 박용기 옹은 일찍이 14세에 광양의 장도장 장익성(구한말) 옹의 문하에 입문하여 60여 년 이상을 오직 장도제작에만 몰두해 온 타고난 장인이었다.
 
또 광양읍 칠성리에 소재한 광양장도전수관에는 고 박용기 옹과 2대 장도장 박종군 관장이 제작한 장도 대표작 300여 종류가 전시되어 있고 전통문화재 전수와 계승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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