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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동해선 따라 떠나는 완벽한 기차여행”… 7월 17일‧19일 특별 관광열차 운행

  • 김철수 기자
  • 입력 2025.07.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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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B한국방송 사회문화부 | 2025년 7월 8일 보도

동해안의 절경과 지역 특산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차여행이 시작된다. 동해안권광역관광진흥협의회(강원, 경북, 울산, 부산)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해, 지난 1월 1일 개통한 동해선을 연계한 특별 관광열차를 7월 17일과 19일 양일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동해선 개통을 기념하고, 지역 간 관광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의회 측은 “동해선을 따라 운행되는 이번 특별열차가 국내 동해안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7월 17일: 부산‧울산발 → 동해‧삼척행

경로: 부산·울산 출발 → 경북 울진 경유 → 강원 동해·삼척 도착

탑승객은 삼척역에서 하차해 ▲삼척 대금굴 ▲강원종합박물관 ▲동해 무릉계곡 ▲묵호시장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당 상품은 조기 매진되며 부산·울산 시민들의 강원도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 7월 19일: 동해‧삼척발 → 울산‧부산행

경로: 강원 동해역·삼척역 출발 → 울산 또는 부산 중 택일 코스 운영

울산 코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 ▲언양불고기 식사 → ▲장생포 고래박물관·생태체험관 → ▲울산함 → ▲자수정 동굴나라 → ▲‘트레비어’ 수제 맥주양조장 견학

부산 코스:
▲요트투어 → ▲초밥뷔페 식사 → ▲부산타워 → ▲영화체험박물관·트릭아이미술관 → ▲깡통시장 및 국제시장

 

■ 열차 내 이벤트도 ‘풍성’

열차 내부에서는 지역별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관광기념품 선정작 체험존’ ▲‘셀프 사진기 부스’ 등 탑승객 참여형 콘텐츠는 물론, **강원·경북·울산·부산 4개 시도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완벽 카페’**도 운영된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특별 관광열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지역 문화와 관광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지역 간 상생형 관광 모델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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