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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B 뉴스] 신안소방서, ‘2026년 긴급구조대응계획’ 확정… 재난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 ‘가동’

  • 문지훈 기자
  • 입력 2026.03.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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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안군청·경찰·보건소 등 긴급구조 지원기관 머리 맞대… 재난 유형별 임무 점검
  • - 인력·장비 등 자원 관리 및 실전 훈련 연계 방안 집중 논의
  • - 고상민 서장 “군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철통 방어 태세 구축할 것”

(KJB한국방송=디지털뉴스팀)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가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안전 신안’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안소방서는 4일 본서 회의실에서 신안군청, 교육지원청, 신안경찰서, 보건소 및 주요 의료기관 등 관내 긴급구조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안군 긴급구조대응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재난 유형별 맞춤형 대응… ‘골든타임’ 사수 위한 협력 강화

이번 심의위원회는 복잡해지는 현대 재난 양상에 맞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안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재난 유형별 대응 절차를 면밀히 검토하고, 각 기관별 역할과 임무 분담을 명확히 하는 데 집중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장비·물자 등 자원 동원 계획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 비상 연락망 현행화 ▲실제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의 연계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도서 지역이 많은 신안군의 특성상, 초기 대응 인프라 확보와 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 실전 중심의 자원 관리 및 개선안 도출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들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자원 동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 지휘 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원기관별 임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고상민 신안소방서장은 “이번 심의위원회는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안군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합동 훈련과 협의를 통해 실전 재난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안소방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긴급구조대응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365일 빈틈없는 안전망을 가동할 방침이다.

[KJB한국방송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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