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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호․비보호 겸용 좌회전 교통신호 확대 운영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7.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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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체 완화와 교통비용 절감효과 기대
통행방법 유의, 좌회전 신호시 허용, 직진신호시 마주오는 차량 없을 때 허용
 
여수시(시장 주철현)에서는 교통신호등 연동체계 개편과 더불어 교차로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를 7월중에 확대 도입하여 교통정체 완화와 교통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여수시와 여수경찰서 합동으로 학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입구 등 46개 주요교차로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을 실시하여 운전자의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운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보호 겸용 좌회전이 도입되는 교차로에 ‘직진 신호시 좌회전 가능’ 이라는 보조표지판을 설치한다.
 
이 교차로에서의 올바른 통행방법은 “비보호 좌회전 표지” 가 설치된 교차로에서만 직진(녹색)신호에 좌회전 할 수 있고 좌회전 신호(녹색화살표)가 켜졌을 때나 직진(녹색)신호에 마주 오는 차량이 없을 때만 가능하다. 모든 교차로에서 직진(녹색) 신호에 좌회전이 허용되는 것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비보호 겸용 좌회전은 마주 오는 차가 없으면 직진(녹색)신호에도 좌회전을 허용해 교차로 정체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일부 운전자가 ‘적색신호에 비보호 좌회전’을 하거나 ‘ 모든 교차로에서 녹색신호에 좌회전이 허용’ 되는 것으로 자칫 오인하는 경우가 있어 올바른 통행방법에 대하여 운전자들이 숙지할 필요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행초기 운전자들의 혼란방지를 위해 올바른 통행 방법을 홈페이지, SNS, 도로전광판, 버스정보 안내기 등을 통하여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대상 교차로를 지속 확대해 교통소통을 통한 교통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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