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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부보상 제5기, 다시 길을 나서다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7.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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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정정의 막 올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사)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가 후원하는 “청춘부보상 국토대장정 발대식”이 7월 24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김광수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춘 부보상은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박 5일간 익산역을 시작으로 열차를 이용해 전국을 돌며 전북을 홍보하고 사회적기업의 물품을 판매한다. 여행을 마친 후에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청소년 시설에 기부하는 후원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번 제5기 청춘부보상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전국 13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하며, 이들은 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8개조로 나누어 전국을 여행하며 새로운 경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단체생활을 경험하고 전국 각지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도전정신을 배우게 된다.
 
대장정 중 이들의 모습은 정말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모르는 사람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말을 걸어야 하고, 더위와 싸워야 하고, 때론 잡상인 취급을 받아 쫒겨나는 등 여러 어려움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에 있었던 “청춘 부보상 대장정” 4기에 참여한 100명은 물품 7,200개를 모두 판매하고, 수익금 중 2백여만원을 전주 한울안 가출청소년 쉼터에 기부했다.
 
한편, 청춘 부보상은 익산의 원광대학교 학생들이 세일즈를 배우기 위해 만든 동아리 모임이 2013년부터 기획단을 조직하여 “세일즈와 여행, 그리고 기부”라는 테마의 대장정으로 변모하여 전국적인 규모로 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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