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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사, 전북도와 손잡고 신생기업에 100억원대 소프트웨어 지원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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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사업(BizSpark)으로 관련 100개 기업에 최대 1억원 상당 SW 지원
 
전라북도와 한국Microsoft社는 도내 신생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개발 툴을 비롯한 100억 여원 상당의 각종 소프트웨어를 무상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난해 12월 23일 전라북도는 한국Microsoft社와 MOU를 체결하여 도내 100개 신생 기업에 3년간 무상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 무상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 개발 툴(Visual Studio)을 비롯하여 OS(운영체제), 서버 라이선스 등 1,000여종에 이르며, 이를 실제 구입시 비용으로 환산하면 1개 기업당 1억원에 해당되는 규모이다.
 
그간 도내에서 ICT분야 1인 창조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은 모든 상용소프트웨어에 대해 정품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사용하기에는 재정여건상 역부족이어서, 일부 소프트웨어의 경우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어 저작권법 침해 등 법적 분쟁 우려가 상존했다.
 
하지만 이번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대상 기업에 선정되면 한국Microsoft社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법적 분쟁 등의 소지없이 안심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할 수 있어 도내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한 기술지원 및 마케팅 등 컨설팅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은 설립 5년 이내로써 연 매출 5억원 이하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며, 상장사와 대기업 자회사는 제외된다.
 
전라북도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라북도 홈페이지 및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ICT관련 유관기관 협조하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 무상제공은 물론 기술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전라북도와 한국Microsoft社에서 관련 서류 검증을 거쳐 9월 중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신생기업의 소프트웨어 구매비용을 크게 줄이고 그동안 열악했던 ICT분야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며, 전라북도는 앞으로 ICT분야 인프라 조성 및 콘텐츠, 앱 개발 등 향후 고부가치 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SW산업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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