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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고흥간 국지도 승격위해 민․관․정이 모였다.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7.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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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기본권 확보 및 남해안 관광 개발의 획기적인 전환점
완도군은 24일 금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의원, 완도금일수협장, 안전건설과장, 금당·금일·생일 읍면장 등 추진위원 28명을 초청, 완도∼고흥간 국가지원지방도 승격 추진위원 간담회를 열어 완도~고흥간 국가지원 지방도 승격 추진방향 및 추진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완도군은 군의원, 완도금일수협장, 안전건설과장, 금당·금일·생일 읍면장 등 추진위원 28명~.jpg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도승격 추진에 탄력을 주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완도군 연륙·연도교 건설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추진위원회 재구성 및 역할 분담, 활동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완도 ~ 고흥 구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행정구역 내 간선도로망이 미구축된 저개발지역으로 도서민은 육지와 단절되어 기상이 악화될 경우 육지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고, 경제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여 내륙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군에서는 전남도와 연계하여 수차례 건의하는 등 국지도 기점연장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였으나, 국도․국지도 노선등급조정에 대한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진행중인 사업의 완공위주 투자에 중점한다는 국토부의 방침으로 국지도 연장이 힘들었다.
 
이에 군을 물론이고 민간, 정치권 등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주민 기본권 확보 차원에서 국지도 승격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도17호선과 지방도830호선이 국지도로 승격하고 완도 고흥 간 연도·연륙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완도와 고흥이 연결되면 주민 기본권 확보는 물론 단일 생활권 확보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남해안 관광 개발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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