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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동서통합도로 착공으로 내부개발 본격화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7.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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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현지에서 동서통합도로 기공식 개최
황교안 국무총리 ‘새만금을 글로벌 자유무역 중심지로 발전’ 천명
 
새만금 개발청(청장 이병국)은 7월 28일(화) 새만금 방조제 바람쉼터 주변에서「동서통합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새만금 동서2축 도로를 ‘동서통합도로’로 명명
 
이 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연택 새만금위원회 위원장, 전라북도 도지사, 국토부 제2차관,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지역주민, 새만금 사업 유관기관 등 약 1,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기공식 치사를 통해 동서통합도로를 계기로 새만금의 용지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새만금을 사람과 기업 등의 진출과 활동에 불편이 없는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 ′세계적 수준의 경제특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새만금 개발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알리면서, 새만금을 21세기 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새만금 내부중심을 동서로 관통하는‘동서 통합도로’는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고속도로의 시발점으로, 길이 20.4km, 폭 4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새만금 지역에서의 간선도로 기능뿐만 아니라 동서통합도로 건설의 첫걸음 성격을 가진다.
    
동서2도로.png
 
새만금내 동서 통합도로가 완공 되면, 향후 동해의 포항은 물론 내륙지역의 구미 등도 새만금 신항만을 통해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과의 교류를 위한 서해의 관문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새만금 지역의 접근성 향상으로 내부용지 조성비용 등이 절감되고, 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한․중 경제협력단지, 한·중 FTA 산업단지 등을 위한 새만금 내부개발이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에 착공하는 동서통합도로는 새만금 내부개발의 본격화를 의미하며, 국책사업으로서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하며,
 
“아울러 금번 도로착공이 향후 대한민국을 동서로 이어주는 동서화합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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