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 이 지사, 일본 민간우호방문단과 한․일 교류 확대 논의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8.03 17:52
  • 글자크기설정

순천왜성 등 관련 유적지 부각 통한 관광객 전남 유치 방안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3일 영암 영산재에서 전남을 방문한 일본 민간우호방문단(단장 오노 신야(小野晋也) 전 중의원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 관광객 전남 유치 등 두 나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916859_1.jpg
 
민간우호방문단은 일본의 중견기업 대표, 정치가, 전직 공무원, 교육계 종사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까지 4일간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 9개 시군 주요 관광지 및 일본 관련 유적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국을 이해하고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한국에 행한 과오를 가감 없이 느껴보겠다는 의지를 담고 광주․전남을 찾았다.
 
1916863_1.jpg
 
이날 간담회는 민간우호방문단이 광주와 전남의 관광 일정을 마친 후 전남 관광지와 관광 인프라에 대해 느낀 소감을 이낙연 도지사에게 전달,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제안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방문단은 전남지역 순천왜성 등 일본 관련 유적지의 관리 및 보존상태가 매우 훌륭해 일본인에게 매우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가칭 ‘디스커버 재팬 인 전라남도’ 등 일본 인연 유적지를 부각하는 홍보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청소년 교류 확대, 한일 젊은 정치인들 간 교류 실시, 신재생에너지 개발, 고령사회에 따른 사회복지 시설의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한 로봇 활용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안하고, 귀국 후 이와는 별도로 50개 항목의 아이디어를 서면으로 보내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도지사는 현재 일본과 추진 중인 다양한 교류사업을 소개하고, 한일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전라남도도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현재 전라남도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 자립섬과 앞으로 조성 예정인 에너지 산업 전용단지 등을 소개하며 관련 분야에서도 일본과 협력 가능한 분야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방문단장인 오노 신야 씨는 일본 문부차관과 중의원 의원 5선을 거쳐 현재는 다양한 계층의 공부 모임 등을 주관하며 재야 정치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일본과 인연이 깊은 아시아 각국을 방문해 일본과 아시아와의 공동 번영을 모색하는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오노 신야 씨가 중의원 의원 시절,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이낙연 도지사와 한일의원연맹을 통해 10여년간 이어온 인연으로 이뤄졌으며, 4박5일 한국 방문 일정 가운데 3박 4일 동안 전남 각지를 둘러봤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 이 지사, 일본 민간우호방문단과 한․일 교류 확대 논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