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힐링축제의 꽃’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성료

  • KJB한국방송 김성용기자 기자
  • 입력 2015.08.09 19:00
  • 글자크기설정

지난 8~9일 이틀간 2만여명 방문…관광객, ‘한국의 흑림’ 축령산 매력에 흠뻑
 
여름휴가가 절정인 지난 주말, 전남 장성 축령산에는 편백림 그늘아래 특별한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군에 따르면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한국판 흑림(黑林)’이라 불리는 축령산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8회 편백산소축제가 2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리는 등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삼면청년회가 주최하고 장성축령산편백산소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수줍은 해바라기, 편백숲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차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편백림에 자리한 주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아름다운 선율이 울러 퍼져 축제의 흥을 한껏 돋았다. 관광객들은 축령산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자연스럽게 무대와 호흡하며 다채로운 숲속공연에 매료됐다.
 
아울러 축령산 일원 곳곳에서는 피톤치드 삼림욕과 편백나무 목공예체험, 편백향 목걸이 만들기, 물놀이와 물고기 잡이, 한약초 현장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연신 붐볐으며,
 
옐로우시티(Yellow-City) 장성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축제장 주변에 식재한 6만본의 노란 해바라기가 활짝 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였던 녹색샤워 산소길 걷기 행사에는 약 천5백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삼삼오오 무리지은 관광객들은 산소길을 걸으며 편백림에서 뿜어 나오는 피톤치드를 만끽했다.
 
지난 민선 4기 때부터 이어온 축령산 산소축제는 마을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소규모 축제지만 편백숲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공연행사와 독특한 체험거리로 소규모 축제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가 거듭할수록 축제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축령산이 여름철 피서지와 사시사철 휴식의 공간임을 알리는 홍보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힐링축제의 꽃’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