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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 증대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 강화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8.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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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11월까지 4개월간 도내 14개 시‧군 피해방지단 운영
멧돼지·고라니·까치 중점 포획…지역별 청설모 등도 추가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피해 보상 등 적극 지원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각종 농작물의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이 강화된다.

전북도는 이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동안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84명의 수렵인으로 구성된「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시‧군별로 피해신고 시 즉시 출동 가능한 지역의 모범엽사 30명 이내로 구성되며, 남획방지를 위해 밀렵감시단 또는 기타 동물보호단체 1인 이상이 포함된다.
      
올해 중점 포획 대상 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이며, 해당 지역 특성에 따라 멧비둘기, 청설모 등에 대하여 추가로 포획한다.
 
전북도는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에 의한 피해가 64%를 차지하였으며, 

 2014년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한 결과 2만7천마리(멧돼지 1,567, 고라니 1,812, 까치 등 조류 23,621)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하여 피해를 최소화했다.

전라북도는 야생동물 피해로부터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도는 지난해와 같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6.3억원), 피해보상(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해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을 총427건 6.2억원(전기울타리398, 방조망12, 철선울타리9, 태양광울타리8), 야생동물 피해보상 743건 2.7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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