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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꽃축제, 광복70주년 황금연휴와 겹쳐 ‘대박’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8.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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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무안연꽃축제, 35만명 관광객 다녀가 ‘성료’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4일 동안 열린 제19회 무안연꽃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19회 무안연꽃축제3.JPG
 
제19회 무안연꽃축제2.JPG
 
올해 무안연꽃축제는 광복 70주년 황금연휴와 맞물려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은 얼음 이글루 체험과 얼음 위 활쏘기체험, 아이스 맨 퍼포먼스 등 얼음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신비의 연꽃 길 보트탐사 체험장 등이었다.

특히 연꽃 우산거리와 안개분수길, 하늘 현수막길은 무더위 속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한편 독특한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새로이 변신한 회산백련지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은 더 넓어진 파도풀장과 물놀이 놀이기구, 방갈로 등 쉼터를 확충해 매일 3천여 명이 이용, 인산인해를 이루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날씨도 연꽃축제의 성공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 해마다 연꽃축제 기간에는 우천으로 취소한 프로그램이 종종 발생했었으나 올해는 축제기간 내내 비오는 날 없이 쾌청한 날씨로 성공적인 축제에 톡톡히 한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년에는 70%이상의 만개한 백련을 볼 수 있었으며 빅토리아 연을 비롯한 40여종의 세계의 연이 전시되어 있고 1004송이의 수련연못, 행사장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해바라기와 무궁화 꽃으로 회산백련지는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다.
 
개막축하 공연이 끝난 후 여느 불꽃놀이와는 다른 소망풍등 날리기 행사는 한 여름밤에 광활한 회산백련지의 하늘을 수놓으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거리를 남겨주기도 했다.
 
또한 금년으로 3회째 개최되는 군민합창대회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합창 갈라쇼를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을 이루는 무안연꽃축제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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