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안군 ‘위도상사화 필 무렵 섬마을 달빛보고 밤새걷기’ 29일 개최

  • 백영식 기자
  • 입력 2015.08.20 07:40
  • 글자크기설정

  • “세계 유일 위도상사화 보러 저랑 같이 부안 위도에 가지 않을래요?”
 
전 세계 중에서 부안 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위도상사화와 달빛을 보면서 가족·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밤새 걸을 수 있는 행사가 여름의 끝자락 부안에서 열린다.
 
부안군은 달빛을 맞으며 위도상사화 만발한 자연에서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위도상사화 필 무렵 섬마을 달빛보고 밤새걷기’ 행사를 오는 29~30일 위도면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이 주최하고 위도면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위도상사화 군락지를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거닐면서 부안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29일 오후 6시30분 집결지인 위도 파장금항에 모여 자정까지 달빛걷기(4km 단거리·1시간 30분 소요), 바람걷기(10km 중거리·2시간 30분 소요), 밤새걷기(15km 장거리·4시간 소요) 등 3개 코스로 진행되며 3개 코스 모두 파장금항를 출발해 위도해수욕장에 도착하는 코스다.
 
 
달빛걷기는 파장금항을 출발해 진리와 벌금을 거쳐 위도해수욕장에 도착하며 바람걷기는 파장금항을 시점으로 시름과 개들넘, 치도, 깊은금, 위도해수욕장 순이다.
 
가장 긴 코스인 밤새걷기는 파장금항에서 시름, 치도, 소리, 대리, 전막리, 논금, 미영금, 깊은금을 거쳐 위도해수욕장에서 끝난다.
 
집결지인 파장금항에서는 마실축제 음악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며 야광팔찌와 생수를 배부, 안락한 걷기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걷기 코스별로 간이쉼터를 운영해 간이음식점 및 작은 음악회 등을 열 예정이다.
 
최종 도착지인 위도해수욕장에서는 한 여름 밤의 콘서트 및 캠프파이어 등 대동한마당이 펼쳐지며 갯벌체험과 전통문화 후리그물 체험도 진행된다.
 
위도 해안도로는 16.8km로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시원한 해변과 함께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현재까지 바람의 라이딩 자전거 동호회 회원 200여명과 상사화 개화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전국의 사진작가 등 단체 참여가 예약돼 있어 성공 개최 예감이 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사화 중 꽃이 흰색인 위도상사화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안 위도에서만 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위도상사화와 달빛을 보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부안군 ‘위도상사화 필 무렵 섬마을 달빛보고 밤새걷기’ 29일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