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딴섬 주민 의료지원을 위한 완도군의 창의적 시도!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8.21 14:42
  • 글자크기설정

간호사-전문의 스마트 핫라인(Hot-Line) 시범 운영중!
      
완도군은 여서도 등 외딴섬 환자를 위해 전문의와 보건진료소장과 스마트폰을 통한 ‘핫라인(hot line)’을 지난 4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료소장(간호사)과 군 보건의료원장(외과 전문의)의‘핫라인(Hot Line)’으로 외딴섬 주민를 위한 협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는 창의적 시도를 하고 있다..png
 
 
보건진료소는 농어촌의료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진료하는 곳으로 외딴섬 등 무의촌을 위한 의료시설이며, 완도군에는 청산면 여서도, 군외면 고마도, 생일면 덕우도 등 외딴섬에 18개 보건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이러한 외딴섬은 의사가 없는 무의촌이고 교통 또한 불편하여 의사에게 진료 받기 위해서는 2~3일 일을 쉬어야 할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을 때만 육지로 나갈 수 있다.

또한, 응급 환자라도 생기면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등 안타까운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이에 군은 18개소 진료소장(간호사)과 군 보건의료원장(외과 전문의)의 ‘핫라인(Hot Line)’으로 외딴섬 주민를 위한 협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는 창의적 시도를 하고 있다.

환자 협진은 스마트폰의 메신저 서비스, 이미지 전송, 영상전송, 통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청산면 여서도 김혜연 진료소장은 “항문주위에 생긴 발진 환자에게‘핫라인’을 통해 상의 후 약과 연고를 처방하였는데,

하루 만에 호전되어 환자가 매우 만족해 하였다. 육지로 나가지 않고도 외딴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군외면 고마도 이수미 진료소장은 “외상 등 응급환자 발생 시 ‘핫라인’을 통해 수액, 주사, 약, 산소 처치 등 외과 전문의와 상의하니 상황 대처 시 환자상태 파악 및 적절한 처치에 무척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보건의료원 신경수 원장은 “올해 말까지는 시범 사업으로 실시하여 평가하고 내년에는 협진 체계를 여러 전공 전문의로 확대하는 것을 고려 중에 있다며

이러한 창의적 시도가 접근성이 취약한 무의촌 주민들에게 진료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외딴섬 주민 의료지원을 위한 완도군의 창의적 시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